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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진행 : 김영수 앵커, 박상연 앵커
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교수, 김근식 경남대 교수
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앤이슈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
오늘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. 최창렬 용인대 교수, 김근식 경남대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.
어서 오십시오.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주재로 비상경제민생회의가 있었고요. 이게 80분 동안 생중계가 됐습니다. 굉장히 이례적인 일인데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.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. 먼저 보겠습니다.
[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: 세계적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국무회의를 국민과 함께 공개로 연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. 대통령과 정부 부처의 장관들이 국민들과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정부가 실행하거나 준비 중에 있는 대책들을 설명한 것을 보시고 국민들께서 걱정을 많이 덜으셨을 것입니다.]
[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(CBS 김현정의 뉴스쇼) : 이제 내 집 마련해서 이거 떨어지냐 안 떨어지냐 어떡하지 앞으로 집 어떻게 사지 이런 분들에게 볼 때는 너무 한가해 보이지 않았습니까? 저는 쇼하지 말라고 그래서 아니 근데 도대체 왜 회의를 공개하지 그랬는데 쇼하지 말라고 하고 해오고 나서 쇼를 해버린 거예요.]
최 교수님 먼저 여쭤보겠습니다. 좋았던 점, 안 좋은 점 하나씩 꼽아주시면요.
[최창렬]
일단 11번째 비상경제회의인데 공개를 안 하는 거잖아요. 원래 모두발언하고 난 다음에, 대통령이 주재하는 회의니까 모두발언 후에 비공개였는데 80분을 다 공개를 했어요. 그러니까 국민들과 최근에 경제 상황이 어려우니까 경제 위기가 점점 심화되고 이러다 보니까 어떤 장관들과 대통령이 현안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공개해서 국민들에게 안심도 드리고 그리고 뭔가 고민하겠다는 모습을 드리는 거니까 저는 의미가 있다고 봐요.
소통하겠다는 의지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쇼라고 보는 건 좀 동의하기 어려운데 문제는 어제 다 보지는 않았는데 비상경제회의잖아요. 민생회의인데 보고가 위주로 돼 있던 것 같아요. 회의라는 건 어떤 이슈를 내놓고 거기에 대해서 토론하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거든요. 우리나라 국무회의가 왜 국무회의답지 않아지냐 하면 국무회의에 들어가는 분들은... (중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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